스포츠뉴스

'폭풍 티키타카' 케인, '절친' 손흥민 찬스 "정말 잘하고 있더라"→"매일 태양은 뜬다" 감동 물결…'손케 조합'은 영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폭풍 티키타카' 케인, '절친' 손흥민 찬스 "정말 잘하고 있더라"→"매일 태양은 뜬다" 감동 물결…'손케 조합'은 영원
출처=해리 케인 SNS
2025101301000624500073681.jpg
출처=해리 케인 SNS
2025101301000624500073683.jpg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33·LA FC)과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 '손케 조합'은 영원하다.

케인이 '절친' 손흥민 찬스를 사용했다. 케인은 1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의 영상 통화를 공개했다. 자신이 설립한 '해리 케인 파운데이션'을 위한 프로젝트에 손흥민을 초대했다. 어린 시절 자신을 향한 조언을 요청했다.

케인은 "손흥민, 잘 지내고 있지? LA에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 요즘 정말 잘하고 있더라. 계속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응원한 후 본론을 꺼냈다. 그는 "괜찮다면 내 재단 관련해서 짧은 질문이 있어. 만약 네가 과거, 특히 힘들고 절망했던 시기의 '어린 자신'을 향해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 그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