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티키타카' 케인, '절친' 손흥민 찬스 "정말 잘하고 있더라"→"매일 태양은 뜬다" 감동 물결…'손케 조합'은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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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절친' 손흥민 찬스를 사용했다. 케인은 1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의 영상 통화를 공개했다. 자신이 설립한 '해리 케인 파운데이션'을 위한 프로젝트에 손흥민을 초대했다. 어린 시절 자신을 향한 조언을 요청했다.
케인은 "손흥민, 잘 지내고 있지? LA에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 요즘 정말 잘하고 있더라. 계속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응원한 후 본론을 꺼냈다. 그는 "괜찮다면 내 재단 관련해서 짧은 질문이 있어. 만약 네가 과거, 특히 힘들고 절망했던 시기의 '어린 자신'을 향해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 그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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