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앙가,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원투 펀치"…MLS 사무국도 '흥부듀오'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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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위협적인 듀오로 인정받았다.
MLS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큰 선수는 가장 큰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의 날(Decision Day)'은 스타들이 가득한 화려한 축제가 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라며 주목해야 할 10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MLS는 정규시즌이 끝나면 각 컨퍼런스 1위부터 7위까지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8위와 9위는 플레이오프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16강)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고, 이후 결승전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플레이오프 우승 팀은 MLS컵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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