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같이 월드컵 가자!' 부앙가, 가봉대표팀에서 황금 어시스트…가봉 월드컵 직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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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15/202510152146771523_68ef97d306067.jpg)
[OSEN=서정환 기자] 드니 부앙가(31, LAFC)가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꿈꾼다.
부앙가가 속한 가봉대표팀은 15일 가봉 프랑스빌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최종전에서 부룬디를 2-0으로 이겼다. 8승1무1패(승점 25)의 가봉은 코트디부아르(8승2무, 승점 26)에 1위를 내주며 월드컵 직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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