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잘 지내? 잘하고 있던데" 케인, '10년 우정' 손흥민에게 조언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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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케인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 영상통화를 한 것을 업로드했다.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였다. "힘든 역경을 겪을 때 어린 자신에게 건넬 조언을 해준 쏘니에게 너무 고맙다. 우리가 정신 건강에 대해 이야기할수록, 우리는 더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 수 있다"라는 멘트도 첨부했다.
케인은 먼저 손흥민에게 "LA에서 잘 지내고 있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던데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라. 내가 운영하고 있는 재단과 관련해서 하나만 물어볼게. 과거로 돌아가서 힘들거나 좌절하던 시기의 어린 너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 거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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