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역사상 최고 먹튀! 2050억→0골 0도움+키패스 15위…그래도 "100년에 한 번 나올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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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플로리안 비르츠를 감쌌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비르츠의 부진에 대한 클롭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비르츠의 실력은 정말 뛰어나다. 현재 그에 대한 논의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 리버풀이 3연패한 것은 드문 일이지만 인생에서는 흔한 일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오랫동안 그런 논의에 참여해왔고 이제는 확신한다. 대중의 관심만큼 이야기를 끄는 건 없다. 비르츠는 100년에 한 번 나올 법한 재능이며 레버쿠젠에서 그랬던 것처럼 매 경기마다그 재능을 보여줄 거다"라며 최근 비르츠에 대한 비판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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