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절친' 히샬리송 "올림픽 금메달 딴 일본에서 좋은 경기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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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히샬리송이 10일 한국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히샬리송(28·토트넘)이 일본과의 평가전 활약을 다짐했다. 히샬리송은 13일 공개된 브라질축구협회(CBF) TV와 인터뷰에서 일본전을 치르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히샬리송은 “우리는 도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좋은 기억이 있다”면서 “일본은 내가 좋아하는 나라다. 팬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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