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월드컵 함께 간다…역대급 빅매치 이뤄지나→잉글랜드, 라트비아 5-0 대파+본선 직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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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월드컵에서 손흥민(LAFC)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이 성사될까.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유럽 지역 예선을 통과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멕시코·미국 공동 개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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