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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덫'에 걸린 2220억 '미래'" 결국 클롭이 나섰다, 비르츠→세기의 재능…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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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덫'에 걸린 2220억 '미래'" 결국 클롭이 나섰다, 비르츠→세기의 재능…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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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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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적료가 무려 1억1600만파운드(약 2220억원)인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가 '007의 덫'에 걸렸다.

리버풀은 지난 6월 바이엘 레버쿠젠에 활약한 비르츠를 야심차게 영입했다. 비르츠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하지만 역사는 리버풀이 알렉산더 이삭을 이적료 1억2500만파운드(약 2390억원)에 품에 안으면서 또 깨졌다.

그런데 비르츠가 '이상 저온'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EPL에서 7경기에 출전했지만 골은 물론 도움도 없다. 0골-0도움이다. 한때 제이든 산초(애스턴빌라)가 맨유에 둥지를 튼 후 붙여졌던 '007' 조롱이 비르츠에게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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