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금쪽이' 바르사 완전 이적이 보인다!…"레반도프스키 계약 만료, 래시포드 완전 영입 의지 강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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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르셀로나가 베테랑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미러'는 1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도록 두고, 자유계약(FA)으로 떠나게 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는 구단이 래시포드를 완전히 영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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