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Y 옆에서 '스타'이기를 거부한 전설" '10년 절친' 데이비스, 웨일스 사상 4번째 센추리클럽 가입…'BBC' 손흥민 급소환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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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는 14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J조 6차전을 치른다. 웨일스의 주장인 데이비스는 벨기에전에 출전하면 대망의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하게 된다.
영국의 'BBC'는 13일 데이비스를 집중 조명했다. 데이비스를 웨일스와 토트넘에서 '스타로 불리기를 싫어한 존재'라고 묘사했다. 2012년 10월 A매치에 데뷔한 이후 13년 만에 이룬 금자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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