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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韓 무너뜨린 환상 스루패스' 브라질 슈퍼스타에 재계약 제시…연봉 250억원에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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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韓 무너뜨린 환상 스루패스' 브라질 슈퍼스타에 재계약 제시…연봉 250억원에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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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이 '캡틴' 브루노 기마랑이스 붙잡기에 나섰다.

13일(한국시각) 브라질 UOL은 '뉴캐슬이 기마랑이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기마랑이스와 뉴캐슬의 현 계약은 2028년 7월까지로, 1000만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다. UOL에 따르면, 뉴캐슬은 2030년 7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1500만유로의 연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마랑이스는 설명이 필요없는 뉴캐슬의 에이스다. 그는 2022년 5000만유로에 프랑스 리그1 리옹을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기마랑이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인수 후 새 시대를 연 뉴캐슬의 핵심이었다. 기마랑이스는 정확한 패스와 많은 활동량을 앞세워 뉴캐슬의 공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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