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없으니 공격이 약해'…토트넘, 유벤투스 거인 ST로 최전방 보강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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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두산 블라호비치를 주시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난 이후 스트라이커 문제가 고민거리였다. 전방에서 확실하게 득점해 줄 골잡이 부재가 심각했다. 여기에 최근에 떠난 손흥민의 빈자리도 완전히는 채우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히샬리송을 중용했지만, 완전히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마티스 텔을 로테이션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여기에 신입 공격수들도 모하메드 쿠두스를 빼면 활약이 아쉽다. 쿠두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보여줬던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토트넘 우측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다만 사비 시몬스는 10번 역할이 아닌 측면으로 나설 때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임대로 데려온 랑달 콜로 무아니의 공백이 큰 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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