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오대영' 울린 브라질 안첼로티 감독 "외국인 감독 성공 없다고? 모든 일엔 처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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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 사상 첫 유럽 출신 감독이다. 1925년 라몬 플라테로(우루과이), 1944년 호레카(포르투갈), 1965년 필리포 누녜스(아르헨티나)가 각각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하지만 정식 감독은 플라테로 한 명 뿐이고, 호레카와 누녜스는 비공식 경기 임시 감독이었다.
앞서 브라질을 맡았던 세 명의 외국인 모두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100년전에 브라질을 이끌었던 플라테로 감독은 뭔가를 이룰 무대가 없었고, 호레카와 누녜스 역시 임시 감독이었던지라 기록과는 거리가 멀었다. 유럽에서 클럽 감독 생활로 커리어를 보내며 빛나는 업적을 쌓았던 안첼로티 감독이지만, 월드컵 우승이 영원한 목표인 브라질에서 과연 커리어에 걸맞은 성과를 낼지에 대한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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