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한테 프리킥 맡길 걸 그랬나?"…손흥민 있을 땐 서로 차겠다고 싸우더니 "골 넣는 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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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의 프리킥 능력을 언급하면서 그에게 전담 키커를 맡겨야 했다며 농담했다.
매디슨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채널에 무릎 수술 후 회복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여름 한국 투어 도중 무릎 십자인대를 다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영상 도중 손흥민의 이름이 등장했다. 매디슨은 마사지를 받는 도중 굴리엘모 비카리오, 루카스 베리발 등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프리킥 최다 득점10명을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여기서 비카리오가 "혹시 쏘니(손흥민의 애칭)?"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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