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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이들' 결국 줄줄이 결별→'굴러온 돌' 무섭다…'SON 대체자로는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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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이들' 결국 줄줄이 결별→'굴러온 돌' 무섭다…'SON 대체자로는 못 써'
사진=원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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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만들어낸 장본인 브레넌 존슨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공격 진영에서 포지션 경쟁이 심각한 탓에 존슨의 출전시간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영국 스퍼스웹은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 아래에서 포지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브레넌 존슨의 미래를 두고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라고 주장했다.

프랑크 감독은 여러 대회에서 동시에 경쟁할 수 있는 강팀을 구축하려 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5000만 파운드(약 286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을 보면 그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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