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세기의 이적 터지나!" 레알 마드리드 '1억 1500만 파운드' 스타, 英 단독 보도 나왔다 'EPL 빅 클럽 관심 폭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세기의 이적 터지나!" 레알 마드리드 '1억 1500만 파운드' 스타, 英 단독 보도 나왔다 'EPL 빅 클럽 관심 폭발'
사진=AP 연합뉴스
2025101401000743500093482.jpg
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기의 이적이 탄생할까. 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EPL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벨링엄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 1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엔 단 하나의 우승컵도 들지 못했다. 시즌 뒤 날벼락 소식이 전해졌다. 벨링엄이 그동안 어깨 부상을 달고 경기에 나선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결국 그는 어깨 수술을 받고 뒤늦게 팀에 합류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