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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천재' 잭 윌셔, 루턴 타운 지휘봉…정식 감독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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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윌셔. 연합뉴스잭 윌셔. 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비운의 스타' 잭 윌셔(33)가 정식 프로팀 사령탑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 소속 루턴 타운은 13일(현지시간) 윌셔를 구단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윌셔는 아스널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16세였던 2008년 구단 역사상 최연소 1군 데뷔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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