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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오피셜' 떴다…투헬 작심 발언! "래시포드, 지금처럼 하면 10년 뒤 후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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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27살인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대표팀에 복귀했다. 2024년 3월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지만, 투헬 감독 체제에서 돌아와 다시 주전 경쟁에 나섰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작정한 듯 말을 내뱉었다. 마지막 경고일 수도 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27, FC바르셀로나)에게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 14일(한국시간) 라트비아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의 재능에는 한계가 없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대로 가면 커리어 마지막에 스스로를 실망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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