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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차세대 스트라이커' 오현규 465억 영입 왜 안해줬나…독일 명장 분개 "반드시 영입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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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차세대 스트라이커' 오현규 465억 영입 왜 안해줬나…독일 명장 분개 "반드시 영입해야 했는데"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세바스찬 회네스 슈투트가르트 감독이 오현규 영입 불발에 대해 구단에 불만을 드러냈다.

회네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Welt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 슈투트가르트의 상황은 이상했다. 2002년생 초신성 스트라이커이자 슈투트가르트의 현재이자 미래였던 닉 볼테마데가 이적시장 막판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됐다. 슈투트가르트는 7500만유로(약 1243억원)라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제안이 들어오자 볼테마데를 곧바로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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