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흥민이 형 보고 있나요'…손흥민과 UEL 우승 이끈 베리발-그레이, 나란히 골든보이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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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흥민이 형 보고 있나요'…손흥민과 UEL 우승 이끈 베리발-그레이, 나란히 골든보이 후보 선정](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10/16/671036_774683_1510.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과 뛰며 더욱 성장한 토트넘 홋스퍼 2006년생 듀오 루카스 베리발-아치 그레이가 2025 골든보이 후보에 올랐다.
한 해 최고 유망주를 뽑는 골든보이 수상을 주관하는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2025 골든보이 후보 25명을 공개했다. 2020년대 수상자를 보면 엘링 홀란(2020), 페드리(2021), 파블로 가비(2022), 주드 벨링엄(2023), 라민 야말(2024)이 받았다. 세계 최고 유망주상을 받고 세계 축구를 이끄는 선수들이다.
다음은 누구일까. 토트넘의 베리발-그레이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006년생 스웨덴 미드필더 베리발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7경기에 뛰었다. 미드필더 줄부상 속에 예상 외 기회를 얻었고 꾸준히 활약을 하면서 성장했다.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고 스웨덴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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