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 수가!' 韓 축구 경사 났네. PSG 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 쾌거. 라이벌 쿠보 꺾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8 조회
-
목록
본문
|
|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이 개인 최초이자 역대 한국선수 통산 6번째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강인은 오랜 라이벌인 일본의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경쟁한 끝에 이 상을 수상하며 경쟁 구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강인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쿠보와 이란 출신으로 그리스리그 올림피아코스에서 뛰고 있는 메흐디 타레미가 이 상의 경쟁자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