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52만 섬나라의 기적…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82 조회
-
목록
본문
카보베르데, 조1위로 북중미행 확정
아프리카 대륙 서쪽 대서양의 15개 섬으로 이뤄진 인구 52만명의 작은 나라 카보베르데가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카보베르데 축구 대표팀은 14일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의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와티니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10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23(7승2무1패)을 쌓은 카보베르데는 카메룬(승점 19·5승4무1패)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카보베르데는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6번째로 북중미행을 확정 지었다.
아프리카 대륙 서쪽 대서양의 15개 섬으로 이뤄진 인구 52만명의 작은 나라 카보베르데가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카보베르데 축구 대표팀은 14일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의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와티니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10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23(7승2무1패)을 쌓은 카보베르데는 카메룬(승점 19·5승4무1패)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카보베르데는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6번째로 북중미행을 확정 지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