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져선 안 돼" 日, 브라질에 3골 넣으며 역전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6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이 홍명보호를 대파했던 ‘삼바 군단’ 브라질을 격침했다.
일본은 14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3-2로 역전승했다.
이전까지 브라질을 상대로 6연패를 포함해 2무 11패로 승리가 없던 일본은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라는 역사를 썼다. 브라질전을 앞두고 “한국처럼 큰 점수 차로 지면 월드컵 우승이 어렵다”고 말한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FC 도쿄)의 각오를 현실화했다.
|
|
이전까지 브라질을 상대로 6연패를 포함해 2무 11패로 승리가 없던 일본은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라는 역사를 썼다. 브라질전을 앞두고 “한국처럼 큰 점수 차로 지면 월드컵 우승이 어렵다”고 말한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FC 도쿄)의 각오를 현실화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