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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만에 무려 3골이나' 김민재 빠진 뮌헨, 스포르팅에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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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시도하는 뮌헨의 '17세 신성' 레나르트 카를. 연합뉴스슈팅 시도하는 뮌헨의 '17세 신성' 레나르트 카를. 연합뉴스
'철기둥'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뮌헨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직전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에 1-3으로 지며 첫 패배를 기록했던 뮌헨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승점 15(5승 1패)를 쌓은 뮌헨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에 골 득실에서 밀려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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