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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 전술에 적응할 자신 있어" 마운트, 맨유 반등 이끄는 'KEY'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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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 전술에 적응할 자신 있어" 마운트, 맨유 반등 이끄는 'KEY' 될 수 있을까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메이슨 마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마운트는 맨유의 아픈 손가락이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첼시에서 전성기를 펼친 뒤 2023년 맨유에 입단했지만,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저조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지난 시즌까지 마운트가 남긴 기록은 43경기 4골 1도움. 맨유의 상징적인 등번호 7번을 받고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비판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마운트에게 7번을 준 사람을 해고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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