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인성 문제 있어?' 루니, 맨유 환경 탓한 래시포드에 일침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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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웨인 루니가 마커스 래시포드 일침을 날렸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이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래시포드.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16년 데뷔 이후 426경기 138골을 58도움을 기록하며 최전방을 책임졌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팀에서 입지를 잃었고 출전 기회를 위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가기도 했다. 그러나 빌라에서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맨유로 복귀했다. 이번 시즌에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래시포드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함에 따라 래시포드는 또다시 이적을 도모했고 결국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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