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킬패스' 기마랑이스, 일본전 패배에 충격…"19분 만에 3골 내줄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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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일본전 패배에 소감을 밝혔다.
브라질은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배했다.
브라질은 직전 한국 원정에서 이스테방, 호드리구 등의 맹활약 속에 5-0으로 대승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본전을 치렀는데 웃지 못했다. 전반전 2-0으로 마치면서 역시나 '세계 최강'의 저력을 보여주었는데 후반전 역전당했다. 브루노의 실수가 나오면서 후반 초반 미나미노 타쿠미에게 추격골을 허용했고 내리 2실점했다. 나카무라와 우에다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일본이 3-2로 승부를 뒤집었고 브라질은 남은 시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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