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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기록' 호날두, 224번째 A매치서 143번째 골 기록…팀은 헝가리에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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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다시 한 번 '대표팀의 상징'임을 증명했다. 자신의 A매치 142, 143번째 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의 월드컵 본선행에 한 발 더 다가섰지만, 아쉽게 막판 실점으로 완승을 놓쳤다.

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리스본 주세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F조 홈경기에서 헝가리와 2-2로 비겼다. 호날두는 전반에만 멀티골을 작렬하며 팀을 이끌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본선 직행 확정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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