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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확정···'케인 멀티골 앞세워 라트비아 5-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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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6차전 라트비아와의 맞대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잉글랜드는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잉글랜드는 투헬 감독 체제 이후 세 경기 연속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완벽한 경기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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