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역전패' 브라질 안첼로티 감독 "일본은 강팀, 좋은 교훈 얻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6 조회
-
목록
본문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앞두고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일본에 역전패를 당한 브라질 축구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좋은 교훈을 얻었다"며 경기를 복기했다.
브라질은 14일 일본 도쿄도 조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먼저 2골을 넣고도 후반에만 3골을 내줘 2-3으로 패했다.
지난 10일 한국에 5-0 대승을 거뒀던 브라질은 후반전 들어 흔들리며 지난 1999년 한국전 0-1 패배 후 26년 만에 아시아 팀에 고개를 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