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슬픈 자화상" 韓, 2년 연속 가디언 선정 유망주 배출 무산…日-中-베트남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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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은 14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60명'을 공개했다. 전 세계 2008년생 출생자 중 빛나는 재능을 뽐내는 선수 60명을 자체적으로 추렸다. '가디언'은 2014년부터 11년째 매년 9~10월에 향후 축구계를 빛낼 선수를 소개하고 있다. 2000년생 엘링 홀란(맨시티), 2001년생 이강인, 흐비차 흐라바츠헬리아(이상 파리생제르맹), 2002년생 페드리(바르셀로나),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리버풀), 2003년생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 사비 시몬스(토트넘), 등이 가디언 선정 유망주에 올랐던 이름이다.
안타깝게도 2025년 리스트에 한국 선수는 없었다. 아시아에선 중국 웨이 샹신(메이저우 하카), 일본 니시오카 겐토(주빌로 이와타), 베트남 트란 기아 바오(호앙 안 기아 라이), 우즈베키스탄 사드리딘 카사노프(분요드코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존 듀어든 기자는 웨이 샹신에 대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우상인 웨이 샹신은 중국에서 호날두와 같은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받고 있다. 문전에서 자신감이 넘치고, 탄탄하다. 올해 프랑스 오셰르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니시오카는 6번, 8번, 10번 위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손꼽힌다. 이미 17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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