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멀티골' 잉글랜드, 무실점 6연승으로 북중미행 조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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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멀티골' 포르투갈은 헝가리와 무승부…이탈리아, 조 2위 확보
해리 케인
[EPA=연합뉴스]
해리 케인[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멀티 골을 폭발한 잉글랜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라트비아를 완파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잉글랜드(FIFA 랭킹 4위)는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라트비아(137위)를 5-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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