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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 AS' 가봉, 부룬디에 2-0 완승···코트디부아르에 승점 1점 뒤져 PO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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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이 포옹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LAFC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이 포옹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손흥민 단짝’ 드니 부앙가가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최종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봉은 아쉽게 조 1위에 오르지 못해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가봉은 15일 가봉 프랑스빌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최종전에서 부룬디를 2-0으로 꺾었다. 가봉은 조별리그를 8승1무1패(승점 25), 2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가 케냐를 3-0으로 제압해 8승2무(승점 26)로 1위를 지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아쉽게 조 1위를 놓친 가봉은 사상 첫 월드컵 본선을 향한 험난한 도전을 펼치게 됐다. 조 2위 팀 중 상위 4팀에 포함된 가봉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월드컵 티켓을 따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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