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호날두, 월드컵 예선 통산 41득점…최다골 기록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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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또 새로운 득점 기록을 썼다.
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호세 알발데에서 열린 헝가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비록 예선 4연승은 무산됐지만 포르투갈은 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2위 헝가리(승점 5)와 승점 차를 유지,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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