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멀티골' 잉글랜드…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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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멀티 골을 터뜨린 잉글랜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라트비아를 5-0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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