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월드컵 예선 역대 최다골 수립…포르투갈은 헝가리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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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월드컵 예선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수립했다.
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각) 포르투갈의 리스본 주세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헝가리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3승 1무(승점 10)를 기록, F조 1위를 유지했다. 헝가리도 1승 2무 1패(승점 5)로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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