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5일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서승리한 뒤 상대와 악수를 하려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3경기 만에 A매치에 복귀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포트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55위 푸에르토리코를 맞아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은 끝에 손쉽게 이겼다. 최근 A매치 2경기에 결장했던 메시는 이날 풀타임을 뛰면서 2개의 어시스트에 5골에 관여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관련자료

• 이전
  "일본은 엄청난 팀" 맨유 FW의 고백…"브라질보다 좋은 플레이 해서 이긴 거야"

  작성일 2025.10.15 12:00
• 다음
  '韓 굴욕준 브라질 3-2 격파→정신력 압승' 일본 GK "전반전 지고 있을 때 고개 숙인 선수 한 명도 없었다"

  작성일 2025.10.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