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때문에 48개국 했는데' 정작 수혜는 카보베르데-우즈벡-요르단이 봤다…북중미행 '28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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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재, 절반이 넘는 28개국의 북중미행이 확정됐다.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비롯해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사우디 아라바이가, 오세아니아에선 뉴질랜드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미에선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콜롬비아,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가, 아프리카에서는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가나, 카보베르데, 남아공, 세네갈, 코트디부아르가 북중미행 비행기에 오른다. 유럽에서는 잉글랜드가 가장 먼저 월드컵행을 확정지었다.
생소한 이름이 제법 있다. 우즈벡, 요르단과 카보베르데는 이번이 월드컵 첫 출전이다. 우즈벡과 요르단은 아시아 3차예선에서 각각 A조와 B조 2위를 확정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카보베르데의 본선행은 더 극적이었다. 카보베르데는 강호 카메룬을 제치고 D조 1위를 차지했다. 인구 52만명에 국토가 한국의 25분의 1 밖에 되지 않는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역대 두번째 작은 나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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