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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멀어진 스웨덴, 사령탑 경질…최초로 감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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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크·요케레스 데리고도 월드컵 예선 4경기 연속 무승으로 조 최하위

북중미 월드컵 멀어진 스웨덴, 사령탑 경질…최초로 감독 해임스웨덴 남자 축구 대표팀 욘 달 토마손 감독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진 스웨덴(FIFA 랭킹 32위)이 남자 축구 대표팀 욘 달 토마손 감독을 경질하는 특단의 조처를 했다.

스웨덴 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월드컵 예선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이어짐에 따라 토마손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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