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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좌절한 손흥민 절친, '토트넘 주전급 공격수 아니다' 혹평…시즌 중 방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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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좌절한 손흥민 절친, '토트넘 주전급 공격수 아니다' 혹평…시즌 중 방출 계획
히샬리송/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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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진 정리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15일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쿠두스, 시몬스, 텔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많은 돈을 지출했지만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이적료를 벌어들인 선수였다'며 '토트넘은 1월 히샬리송을 이적시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토트넘은 이적 시장이 재개되면 히샬리송을 이적시킬 의사가 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들은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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