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 '충격' 실수→브라질 DF의 눈물…"제 잘못입니다, 사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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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을 상대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브라질 수비수 파브리시오 브루노가 사과했다.
브라질은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브라질의 분위기가 좋았다. 전반 26분 파울로 엔리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2분엔 가브리엘 마르티네스의 추가골까지 나왔다. 전반전은 브라질이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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