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실험-포트2 사수-본선 시뮬레이션까지…홍명보호, 북중미 플랜 '착착'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2 조회
-
목록
본문
|
|
대한민국은 10월 A매치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최강' 브라질전 0대5 대패의 아픔은 컸지만, 이어진 '복병' 파라과이전 2대0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결과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결국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위한 과정이다. 이제 월드컵 본선까지는 8개월여밖에 남지 않았다. 10월 평가전에서 얻은 소득, 그 자체가 중요하다.
일단 홍 감독은 이번 2연전에서도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앞으로 11월과 내년 3월 A매치 총 4차례, 6월 현지 연습경기 등 월드컵까지 평가전 기회가 5~6번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9월과 10월 A매치에서 모두 스리백만을 가동한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선택이다. 지난 9월 미국 원정에서 가능성을 보인 스리백을 남미의 강호를 상대로도 실험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5.10.15 17:0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