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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후 토트넘 '왕'됐다…'최악의 영입' 히샬리송 180도 대반전, 1티어 기자 "프랭크 체제 핵심 등극, 방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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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후 토트넘 '왕'됐다…'최악의 영입' 히샬리송 180도 대반전, 1티어 기자 "프랭크 체제 핵심 등극, 방출 없다"
사진=히샬리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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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히샬리송의 입지가 손흥민이 떠난 후 확실하게 달라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서 일하며 토트넘 내부 소식에 능통한 피터 오 루크는 17일(한국시각)"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중 이적할 가능성이 낮다. 그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 아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히샬리송에 대한 구단의 신뢰가 두터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히샬리송은 9번 역할의 선호되는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도미닉 솔란케가 부상으로 자주 결장하면서 출전 기회가 늘었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3골과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이 시즌 도중 그를 이적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히샬리송의 입지는 매우 안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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