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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잉크'도 안 말랐는데" 첼시→웨스트햄서 실패한 감독이 왜…스웨덴 국가대표 노골적 관심, 이삭→요케레스는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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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잉크'도 안 말랐는데" 첼시→웨스트햄서 실패한 감독이 왜…스웨덴 국가대표 노골적 관심, 이삭→요케레스는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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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1년도 안돼 웨스트햄 사령탑직에서 최근 하차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스웨덴 국가대표팀에 '욕심'을 내고 했다.

영국의 'BBC'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포터 감독이 스웨덴의 차기 감독 자리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포터 감독은 스웨덴의 '포트볼스카날렌'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나는 지금 스웨덴에 있다. 스웨덴에 있는 내 집에 있다. 나는 차기 행선지를 구하지 못하고 프리미어리그를 막 떠났다"며 "내가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할 것이다. 스웨덴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는 직업은 정말 환상적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는 스웨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스웨덴을 사랑하고, 스웨덴 축구를 사랑한다. 스웨덴 축구에 대해 감사할 점이 많다. 그래서 분명 나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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