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위기→'발롱도르 5위', 반전 주인공 고백 "나더러 바르사 떠나라던 사람들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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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하피냐가 바르셀로나에 처음 왔을 때 느꼈던 부담감을 고백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유니버셜'은 15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의 하피냐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하피냐는 "처음 캄프 누에 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내가 떠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수 있지만, 난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다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아마 그들이 원했던 유형의 선수는 아니었을 것이다. 첫 시즌부터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분위기였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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