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클럽 가입' 이재성,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골맛…팀은 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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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가대표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이재성(33·마인츠)이 이번 시즌 첫 리그 골을 기록했지만, 소속팀 마인츠의 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4분 골망을 흔들었다. 팀이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터진 이재성의 이번 시즌 리그 첫 득점이었다.
이재성은 지난달 29일 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로센보르그를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약 두 달 만에 공식전 2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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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지난달 29일 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로센보르그를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약 두 달 만에 공식전 2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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