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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대 FW인데…월드컵이 미국에서 열리는 줄 몰랐다? "왜 미국 관련 노래 듣냐고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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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대 FW인데…월드컵이 미국에서 열리는 줄 몰랐다? "왜 미국 관련 노래 듣냐고 묻더라"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댄 번이 앤서니 고든과 나눈 재미있는 대화를 공개했다.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K조 6라운드에서 라트비아에 5-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승리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른 시간부터 잉글랜드가 공세에 나서더니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26분 고든의 오른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잉글랜드가 격차를 벌렸다. 전반44분, 전반 추가 시간 1분 해리 케인이 연속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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