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웨스트햄에서 연이어 폭망한 감독, 한 달만에 새 직장 구한다…코소보에 망신당한 스웨덴 대표팀과 합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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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포터 감독이 스웨덴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기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포터 감독은 스웨덴 대표팀과 단기계약을 논의 중이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시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은 최근 칼을 빼들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14일 공식채널을 통해 욘 달 토마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시몬 아스트롬 협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대표팀이 기대한 성적을 내지 못한 사실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3월에 열릴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았다.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감독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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