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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샤라웃 떴다! "GOAT 축하"…토트넘 때 동료 매디슨, SON A매치 최다 출전에 염소 이모티콘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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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우승에 손흥민은 눈물을 흘렸다. 누구보다 좋아하고 감격했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제임스 매디슨은 손흥민에게 곧바로 다가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로 부둥켜안고 격려했다.


▲ 'Legend Old & New – From Cha, To. Son'. 한국 축구 레전드의 세대교체를 공식 선언하는 자리였다. 대한축구협회가 두 축구 영웅의 만남에 내세운 타이틀처럼 차범근이 직접 손흥민에게 기념 유니폼을 전달하는 명장면이 그려졌다. 1980년대 한국 축구의 전설이 2020년대를 대표하는 현재진행형 레전드를 마주하고, 인정하는 순간이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은 GOA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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