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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부앙가 둘이 덤벼도 메시 득점왕 '오피셜' 공식발표…MLS 최종전 해트트릭 GOAT 증명 → 최초 2년 연속 MVP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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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는 득점왕을 확정한 해트트릭으로 올 시즌에만 열번째 멀티골을 작성했다. 이는 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스턴 존(1998), 마마두 디알로(2000),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019)가 세운 8회였다. 또한 메시의 시즌 성적은 29골 19도움으로 공격포인트 48개에 달한다. ⓒ ML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화려하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메시는 MLS에서 첫 득점왕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다스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34라운드 최종전에서 내슈빌 SC를 5-2로 완파했다. 메시가 전반 34분과 후반 18분, 후반 36분에 연속 득점하며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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